2009/11/08 02:14

보고왔습니다


많이 벼르고 있었습니다. 제일 싼자리에 제일 마지막 자리였지만 무대가 진짜 화려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찌릿찌릿~ 다음엔 돈 모아서 앞자리 가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크흑.... 아직 못 보신 분 계시면 비수기일 때 얼른 다녀오셔요. 천국갑니다.



운 좋게도 위엄 쩌는 양팬텀이 걸려서! 어흑흑흑흑
막 울고 웃고 소리 지르실 때 마다 어휴 닭살이 ^//^  목소리 진짜 좋으세용.



양팬텀의 얼굴에 맞춰 만들었다는 반짝반짝 가면.
아 느무 갖고 튀고싶다....




마음만은 나도 VIP.
도대체 저 안에서 뭣들 하는걸까! 궁금하다!!







포토존 기념촬영.
상의 끈 때문에 마치 남대문이 개방 된 것만 같은 빈티지한 비쥬얼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포토존에 가면 꼭 하는 짓.





역시 이걸 안하면 허전해서.

2009/11/02 21:15

서플 후기와 세상을 향한 맹세

우선 후기에도 썼습니다만 책 사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예약통판 분량까지 전량 배송해서 한 고비는 넘어갔네요. 정말 부끄럽고 민망하고 쑥쓰러운 회지이지만 누군가 보아준다는 건 정말 충분히 기쁜 일입니다. 아류제..가 아니라 발키리 프로파일을 아는 분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도 매출은 거의 정확하게 본전을 쳤기 때문에 이대로면 씨...씰 책도 낼 수 있지 않을까....하고 배덕한 욕망을..... 갖지만 일단 커뮤니티 업데이트부터 좀 제대로 합시다. ㅋㅋㅋㅋ 아이고 또 업뎃 연기야!!ㅇ>-<

어제 뵌 분들도 모두 반가웠습니다. 개인지를 내는 건 처음이라 부스에 혼자 쓸쓸하게 고독과 사투를 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구호물자도 많이 받고 이야기 나눠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5시간 굳세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뵌 분들도 처음 뵌 분들도 모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차근히 감사 인사를 적어야 할 것 같은데 혹여 빼먹는 분이 있을까봐 세라믹처럼 강직한 듯 섬세한 심장을 가진 저는 어물쩡 넘어가는 비열함을 과시하겠습니다.

다음 참가는 1월 3일 레드서플입니다.
마비노기 자이언트(남)가 울긋불긋해지는 책인데 저까지 해서 4인이 내는 경이로운 합동지입니다. 놀랍고 신비로운 존잘들이 함께하는 책이니 기대를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Z모양은 무려 골절상까지 나오는 의학적인 씬을 선보일 예정이라니 여러분 모두 이 포스팅 캡쳐하시고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서플 때 사랑하는 친구 카이루가 긴 해외 방랑 끝에 귀국하며 저를 위해 가져온 선물입니다.









카이루가 세상 모두를 적으로 돌리더라도 저만은 끝까지 카이루 편에 남아서 한 손에는 캘린더를 들고 용맹하게 싸우리라 맹세합니다. 비록 카이루가 쓰러져도 캘린더만은 지키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2009/11/01 00:00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 팬북 예약받습니다.



도대체 누가 살지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끄러운 책이지만 살금살금 광고합니다.

-책 사양
제목 : 세라픽 게이트 
판형 : A5
페이지 :52p
옵션 : 흑백표지, 금박제목
가격 : 3500원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레나스, 실메리아, 죄를 짊어진 자)의 팬북입니다.
무겁게 정신나간 개그 위주이며 가볍게 달짝지근한 내용도 들어갑니다.
11월 1일 서드플레이스에서 선보입니다.
예약해주시는 분에게는 아리와 아류제 중심의 추가원고가 증정됩니다.

예약 게시판은 이곳입니다.
통신판매 예약도 받고 있습니다.

2009/10/31 16:24

왜 내게 이런 시련이


함정카드 인쇄소 발☆동☆ OTL
저건 뭔 모아레도 아니고 홀로그램 카드여.... ㅇ<-<
아저씨 왜... 왜 사이즈를 줄이셨나요 왜..... 아...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난 왜 저기 톤을 쪼갰고 왜 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내용은 모두 무사합니다ㅠㅠㅠㅠ 회지는 내용이 중요하죠 네 압니다...하하하하하하하!! 삼천 오백원 짜리 회지니까요!! 하하하하하하 표지쯤 웃기게 나오면 어때!!! 하하하핳하!!!!

..ㅠ 내일 뵙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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